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펄스 라이플(데드 스페이스) (문단 편집) === [[데드 스페이스(리메이크)|리메이크]]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2023-02-26_오후_6-21-02-w3bo0oix.png|width=100%]]}}}||{{{#!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2023-02-26_오후_6-21-02-3kl1gq1r.png|width=100%]]}}}|| 원작에서는 그냥 상점에서 구매했지만, 본작에서는 원래 원작에서 [[키네시스 모듈]]을 습득하는 위치(의료 구역 트램 정거장)에서 네크로모프에게 치명상을 입고 아이작에게 경고를 하며 죽어가는[* 상황을 보면 슬래셔 둘이 깔끔하게 사지가 분해된 채로 피범벅이 된 반대편 문 앞에 널부러져 있는데, 정황상 이 여성 경비대원이 유탄 사격으로 처치는 했지만 재수없게 칼날이 파편처럼 심장 부근에 박혀 치명상을 입은 듯.] 이시무라 호 경비원이 옆에 떨구듯 건네는 것을 입수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집어든 이후에 잠깐 동안 이것저것 살펴보며 기능 및 안전검사를 확인하며 회수한다. 디자인은 구작의 3중총열의 특징을 비롯한 전체적인 형상을 유지한 채, 세부적인 형상을 꽤 많이 바꾼 모습이다. 소총답게 길이가 길어지고 덩치도 덩달아 커지고 무광검정 컬러링이 좀더 부각되어져서 보다 듬직한 생김새가 되었다. 개머리판의 형태도 바뀌었고, 겉표면이 공구나 다름없을 정도로 투박하고 조잡하기 짝이 없는 구작의 원본과 달리 마감이 깔끔하며, 총열덮개에 방열 구멍이 가지런히 뚫려 있고, 기계식 조준기[* 발포 시 총열덮개가 위로 후퇴반복하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조준시야 방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인지 원본과 마찬가지로 기계식 조준기가 꽤 높은 라이저 마운트 형상인 것이 특징이다.]와 레일 시스템이 붙어 있어 한눈에 봐도 전투용 무기라는 걸 알 수 있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총구 쪽엔 전술 조명 장치가 내장되어 있다. 시리즈 전통적으로 아이템으로 드랍되는 탄창은 밝게 빛나는 푸른 색이지만 총구 화염, 탄환, 탄착 이펙트 모두 노란색인데,[* 2에선 총구 화염에도 청색광이 같이 나오고 지면 등에 착탄시 이펙트가 백색에 가까운 청색이긴 하다] 이번작에선 특히나 노란색 이펙트가 강조되었으며 아예 고폭탄이라도 발사하는지 착탄시에는 노란빛의 폭발이 발생하고, 발사 형태도 자동사격 중에 총구 화염 사이로 흩날리는 노란 빛무리의 궤적들이 나타나는 걸 볼 수 있다. 원작에서 풀업 기준 난이도 불문 최강 무기로 평가받았던 반동인지 너프를 크게 먹었다. 원작에서 펄스 라이플을 최고존엄으로 만들어줬던 무한 경직은 리메이크에서 포스 건을 제외한 모든 무기들의 저지력이 거의 사라지다시피 하면서[* 비교적 멀쩡하다는 포스 건도 연속 사격 등으로 저지 판정이 발동되지 않으면 그냥 네크로모프의 살점만 날아가고 멀쩡히 서 있을 때가 있다.] 그래서 원작에서는 화력, 저지력을 무난하게 담당해서 이 무기만 있어도 무난하게 모든 시리즈를 클리어가 가능했다. 펄스 라이플만의 너프는 아니게 됐으나 기본 공격력이 40pts에 업그레이드당 +5pts, 최종 75pts로 원작 기준으론 5 + 1, 최종 9였지만, 리메이크로 넘어오면서 4 + 0.5에 7.5로 상당히 약해졌고 최대 탄창수도 175에서 160으로 낮아졌으며 연사 속도도 스페셜 업그레이드를 마쳐봤자 원작보다 훨씬 느리다. 대신 2편처럼 강력한 범위 피해를 주는 2차 공격이 생겼다. 기본 성능에 대해서는 리메이크 최약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여전히 풀업하면 못 쓸 건 아니지만 이 무기는 2챕터 초반부에 얻는 두번째 무기인지라 싫어도 플라즈마 커터와 당분간 반드시 함께써야하는 무기라 노업 상태에서 써야하는데, 공격력에 탄창에 연사 속도, 업글당 증가폭, 심지어 탄약 드랍률까지 너프가 안 된 부분이 없고[* 스페셜 업그레이드로 연사 속도 증가가 있지만 체감도 힘들 수준이고 실제로 1편과 비교해도 확연하게 느리다. 분명 수치상 펄스 라이플의 탄 소모 대비 대미지 효율은 플라즈마 커터보다도 더 높아야 계산이 들어맞지만 뭔가 잘못되었는지 최종 피해 200의 플라즈마 커터로는 2방 만에 네크로모프의 팔을 자를 수 있는 반면, 75인 펄스 라이플로는 십수발을 쏴야 잘린다. 또 리메이크에 들어서 다른 무기들은 다 탄약 드롭량이 크게 늘어났는데 펄스 라이플만이 구작과 같은 25발이 드롭되는 사양이다.] 적은 오히려 단단해졌으니 자연스럽게 일반형 상대로도 십수발이 소모되고, 맷집이 거진 3~4배는 뻥튀기된 강화형 상대로 가면 하나 잡는 데 수십발은 우습게 쓴다. 보통 원심분리기 구간에서 거대 촉수에 끌려갈 때 원작을 생각하고 펄스 라이플을 꺼내들었다가 2~3번까지 끌려가고 나서야 익히 알던 그 성능이 아니라는 걸 눈치채는 유저들이 많다. 적의 맷집이 약한 스토리~쉬움의 저난이도에선 1편 리즈 시절의 성능을 체감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난이도에선 후술할 보조 발사만 사용하게 된다. 스토리 진행 중 처음으로 얻을 수 있는 범위공격형 무기라 스피드런 유저들은 플라즈마 커터와 펄스 라이플 보조발사만 써서 게임을 클리어하기도 한다. 구작에서 화염방사기와의 관계가 완전히 뒤바뀌어버린 케이스로, 구제불능 수준이었던 화염방사기가 엄청난 상향으로 주류 무기로 올라온 반면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던 펄스 라이플은 완전히 떡락해버린 상황이다. 때문에 현 시점에선 사망전대의 필수 무기로 거론되며 원작에서는 이런 준수한 무기를 들고 털려버린 인물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반대로 리메이크에서는 그들이 왜 털렸는지 알 것 같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는 중.[* 아이러니하게도 설정상으로도 어느 정도 적절하게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네크로모프는 사지를 절단하여 무력화하거나 불태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방법인데, 설정상 펄스 라이플은 선내에서 사용하다가 벽에 구멍이 나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관통력보다는 충격량 전달 쪽으로 특화된 탄을 사용한다는 설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저지력이 낮다는 점은 설정오류라고 볼 수 있겠으나, 사지절단에 부적합한 무기로 머리와 같은 급소를 노리도록 훈련받은 인물들은 네크로모프를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 적합하지 않았을 것이다. 해당 이유로 1편 중후반부 밸러 호 EDF 해병들이나 2편 스프로울 경비대와 같은 경우 등 대인전을 목적으로 훈련받은 인원들은 네크로모프 상대로 대체 어디를 노려야 쓰러뜨릴 수 있는 건지 어려움을 겪는 묘사가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다만 밸러 호의 경우 이시무라 호 사태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전달 받았음에도 아무 의심 없이 탈출 포드를 열어버리고, 최정예 병력들이 함교가 슬래셔 한 마리에 무력하게 털리면서 함선이 충돌해 몰살당해버렸다.] 대표적으로 프롤로그에서 시작하자마자 죽어버린 [[에이든 첸]]과 챕터 2의 의료실 문을 방어하다 죽은 여성 보안 요원, 정예 병사들이 슬래셔 하나에 털려버린 [[USM 밸러]] 등이 거론된다. 다만 벨러 호의 경우 사망자 대부분은 충돌에 의한 것으로 보이기는 한다. 보조 발사는 근접신관 지뢰로, 탄환 25발을 소모하여 근접 지뢰를 직선에 가까운 탄도로 발사한다. 이 지뢰는 폭발하지 않았을 경우 조준 후[* 꽤나 멀리 있어도 일단 조준점에 들어오면 2차 발사 키로 탄환으로 되돌릴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유탄이 네크로모프의 다리 사이로 쏙 들어가 바닥에 붙거나 빗나가거나 한 경우 즉시 되돌리고 키네시스로 탄환을 회수해서 장전 후 다시 쏠 수 있다. 가끔 난간에 설치한 뒤 안 터져서 회수시켰는데 탄환이 물리엔진을 받아 난간과 플랫폼 사이 낭떠러지로 떨어져버린다던가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 상호작용을 통해 탄환으로 되돌린 다음 회수할 수 있다. 최대 설치 갯수는 4개로 4개를 넘어가면 가장 최초에 설치한 지뢰부터 탄환으로 자동 변환되어 바닥에 떨어진다. 지뢰는 네크로모프와 접촉하는 즉시 폭발하지만, 바닥 같은 지형에 접촉할 경우 부착되어 지나가는 네크로모프에게 큰 피해를 주고 범위 내에 아이작이 있으면 소량의 자폭 피해가 들어온다. 2편의 펄스 라이플 2차 발사와 데토네이터 지뢰가 융합된 형태로 보면 되겠다. 스페셜 업그레이드로 폭발 반경을 늘릴 수 있는데 적용시 2차 발사의 폭발이 정말 [[크고 아름답다|크고 아름다워진다]]. 단점은 탄소모가 발당 25발로 매우 높은데 조준을 잘못하면 보통난이도에서조차 네크로모프 하나가 1발로 죽지 않는다는 점. 자칫 잘못하면 탄 빨아먹는 구멍이 되고 실제로 많은 초보 유저들이 초반부부터 유탄을 마구 갈기다 손실을 크게 본다. 몸통이 아니라 팔다리를 조준해야 제 위력이 나오며 자연히 빗맞출 위험이 큰 유탄식 활용보단 무릎 정도 위치의 벽에 붙여놓는 운영이 훨씬 쉽고 편하다[* 단 주의할 점이 있는데 리메이크에서 환풍구를 뚫고 등장하는 도중의 네크로모프는 대미지를 적게 입고 죽지도 않는다. 즉 환풍구나 그 바로 아래에 미리 유탄을 설치해서 스폰킬을 노려봤자 소용이 없다.]. 위력 자체가 모자란 건 아니라서 착탄지점만 잘 맞추면 어려움 이상에서도 1발로 둘 이상을 잡을 수 있지만 난전에선 그러기 힘들기 때문에 보통 포스 건으로 넘어뜨리거나 발을 묶은 뒤 쏘거나 유탄 선빵을 날려서 잘 맞추면 보내버리고 못 보내도 이후 커터로 마무리하는 용도로 쓴다. 참고로 펄스 라이플의 유탄을 포함해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의 거의 모든 공격형 2차 발사는 컨택트 빔처럼 따로 업그레이드에 표기된 게 아닌 이상 기본 공격력 증가와는 완전 별도로 계산된다. 즉 공격력 업그레이드에 노드를 잔뜩 투자해봤자 유탄의 피해와는 상관이 없으니 펄스 라이플의 유탄을 주력으로 쓸 생각이라면 굳이 공격력에 투자하지 않아도 문제없다. 연사력 옵션도 아무 영향을 주지 않으니 신경써야 할 건 3번째 스페셜 업그레이드와 재장전 & 탄창 뿐. 탄창도 굳이 4~5발씩 연사할 생각이 아니라면 스페셜 3까지 스트레이트로 최소 노드만 쭉 찍으면 그게 사실상의 풀업이다. 이름은 근접신관 지뢰지만 실제 인게임 모델을 보면 어디의 뭐로 봐도 그냥 [[유탄]]처럼 생겼다. 바닥에 설치 시 탄두 부분이 위로 오도록 설치되며 인게임의 모든 표면, 심지어 드랍된 아이템 위에도 가리지 않고 찰싹 달라붙는데, 잘 보면 착탄시 거미줄같은 접착제가 함께 발사되어 표면에 유탄을 고정시키는 형태다. 설치시 째깍거리는 소리가 나서 시한 탄두인것 같지만 연출일 뿐 작동하지 않으면 수십분이 지나도 폭발하지 않는다[* 직격 실패로 불발이 났거나 미리 설치해두고서 터지지 않은 지뢰들은 워낙 작아서 찾기가 힘든데, 이 째깍거리는 소리 덕분에 잊어먹지 않고 어디 박혀있는지 찾아서 다시 회수할 수 있다. 소리는 들리는데 정 못찾겠다면 그냥 발 밑에 4개를 더 깔아버리면 먼저 깔린 유탄들이 알아서 탄환으로 돌아가니 빛나는 펄스 탄환이 근처 벽이나 바닥 등에 붙어있나 살펴보면 된다.]. 참고로 잘 보면 유탄이 드랍되는 펄스 탄환보다 크기가 작아서 회수하면 오히려 부피가 커진다. 군용 화기의 유탄이 기본 사격의 탄환과 같은 탄종을 사용하는 것부터가 이상하긴 해도 라인 건과 마찬가지로 인벤토리 칸을 늘리지 않기 위한 게임적 허용일 테니 사실 중요한 부분은 아니다. 혹은 2000년대 이후 밀리터리 sf의 단골 소재인 스마트 매거진 설정일지도. [youtube(yPiKIwEi-ks)] 원작의 위상을 싸그리 잃어버렸지만 발사된 지뢰를 다시 탄약 상태로 되돌려 회수할 수 있다는 특징[* 어차피 다른 무기도 탄약을 드랍할 수 있는데 이게 무슨 특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게임에서는 '''이미 장전되어버린 탄약을 뺄 수 있는 수단'''이 이 방법밖에 없다.]과, [[작업대(데드 스페이스)|작업대]]에서 탄창 용량을 증가시키면 무조건 탄창을 채워준다는 특징을 이용해[* HP,스테이시스 등에도 똑같이 적용이라 RIG 수트가 3~4레벨쯤 된 후 체력이 크게 닳았을 때 상점에서 구급팩을 사는것보다 그냥 HP업에 투자해서 풀피로 만드는 게 더 경제적이다. 원작에서는 일부러 HP업을 미뤘다가 위험할 때 쓰던 방식인데 리메이크에선 5000크레딧으로 노드 재투자가 가능해졌으니 사실상 근처에 작업대만 있으면 대형 구급팩 1개 값으로 3칸 회복이 아니라 매번 풀피를 만들 수 있다.] '''무한 파밍'''이 가능하다. 리메이크에서도 다른 의미에서 특출난 무기가 된 셈. 같은 원리로 라인 건의 2차 발사도 가능하며 시간 대비 효율은 의외로 서로 엇비슷하다. [[여러분 제가 버그를 발견했습니다|무한 파밍 방법은 다음과 같다.]] 1.작업대와 상점이 근접해 있는 안전한 장소를 찾는다.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는 격납고-화물-트램 관제소의 트램 정차장. 챕터 1부터 접근 가능한 곳인 데다가 상점이 바로 있고 바로 옆 방에 작업대가 위치해 있다. 다만 이쪽은 작업대 방으로 갈 때 드물게 네크로모프의 랜덤 스폰이 걸릴 때가 있다. 채굴 구역의 RIG실은 아예 상점과 작업대가 한 방에 같이 있어 100% 안전하지만 챕터 7에 들어서야 입장이 가능하다.[* [[이지스 VII]]의 숙소도 모든 게 갖춰져 있지만, 이 시점에 와서 파밍 노가다는 그다지 의미가 없을 것이다.] 1.파밍에 필요한 '최소' 준비물은 펄스 라이플, 강화 노드 8개[* 강화 초기화에 5000크레딧이 소모되는데, 이 때문에 노드를 6개 사용하는 시점에서 크레딧을 벌 수 있다. 그러나 6개 사용시 대략 2500크레딧을 버는 수준인데 이렇게 되면 시간 대비 효율이 너무 나쁘다. 조금이라도 이득이 된다 싶은 선은 최소 8개부터.], 5000 크레딧. 강화 노드는 작업대에서 무기 탄창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필요하고 5000크레딧은 강화에 사용된 노드를 초기화하여 돌려받는데 필요하다.[* 최소 조건은 이렇고, 펄스 라이플의 장탄수가 많을수록 한 파밍에서 얻을 수 있는 소득이 증가한다. 최소 조건에선 사실상 맵 돌아다니면서 랜덤 스폰으로 나온 몹을 탄 아껴 잡아서 파밍하는 게 몇 배는 이득일 정도로 시간 대비 효율이 정말 극악이지만 업그레이드가 갖춰질수록 효율이 크게 늘어나며 파밍의 최대 효율성을 위해서는 장탄수를 최대치까지 늘린 상태로 P.C.S.I. 커스텀 탄창 업그레이드, 노드 12개, 5000크레딧이 필요하다. 단, P.C.S.I. 커스텀 탄창 업그레이드는 일반적인 장탄수 업그레이드와는 달리 20발만 채워지기 때문에 최소 5발 이상이 장전되어 있어야 지뢰를 발사할 수 있다. 장탄수를 최대치까지 올리면 총 825발을 얻을 수 있으며, 전부 팔면 40,625$를 벌 수 있다.] 1. 펄스 라이플을 장비하고, 가진 탄약을 모두 2차 발사한 다음 탄약으로 되돌려놓는다. 이때 인벤토리에는 탄약이 몇 발이 있어도 상관 없으나 장비한 '''펄스 라이플은 장전하지 않는다.'''[* 모두 지뢰로 던져놓고 나중에 회수해도 되지만 잘못해서 폭발하기라도 하면 문제가 생기니 안전하게 지뢰 하나를 만들고 바로 회수하는 것이 좋다.] 1. 탄창에 2차 발사에 사용할 탄약이 없으면, 작업대에서 펄스 라이플의 탄창 용량 업그레이드를 1회 실행한다. 다음으로 작업대에서 나와 또 2차 발사로 재장전을 하지 않을 만큼까지 비워낸다. 1. 노드가 떨어지거나 탄창 용량 업그레이드가 더 불가능할 때까지 위 과정을 반복한다. 1. 모든 업그레이드를 마쳤다면 작업대에서 5000크레딧을 지불하고 무기 강화를 초기화하여 노드를 되돌려받는다.[* 무기에 노드를 얼마나 사용했든, 초기화로 노드를 모두 되돌려받는 것은 5000크레딧만으로도 가능하다. 이것이 파밍을 무한하게 만들어주는 핵심 개념.] 1. '''[[오병이어의 기적|원하는 만큼 위 과정을 반복한다.]]''' 탄약이 어느 정도 채워졌다면 상점으로 돌아가 탄약을 판매하여 크레딧을 벌어들인다.[* 작정하면 챕터 1~2에서 몇 십만 크레딧을 벌어들이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최소조건에 가까운 사양으로는 단순 반복만으로도 족히 수 시간 이상이 걸리는 중노동이고, 제대로 갖춘다 하더라도 아무 재미도 없고 오래 걸리고 매우 귀찮은 단순 반복인 건 어쩔 수 없는데다 파밍이 과하면 게임 난이도가 너무 쉬워져 재미가 없어지니 굳이 안 하면 손해라는 생각할 것 없이 하고 싶다면 하되 적당한 선에서 파밍을 하면 된다. 상점에 탄약을 팔지 않고 딱 1회분만 행한 뒤 그냥 펄스 라이플의 유탄 보충 비용으로 생각하고 써도 된다.] 라인 건과 마찬가지로 키네시스로 들 수 있는 시체나 물건에 부착하고서 들어올리는 게 가능한데, 키네시스 발사 또한 일종의 사격 판정이라 발사를 누른 순간 지뢰가 제자리에서 폭발하고 아이작은 자폭 피해를 입는다. 마찬가지로 키네시스로 들고 있는 물건 앞으로 네크로모프가 달려와서 지뢰가 폭발해도 아이작은 폭발 반경 내라 피해를 입어서 [[바이오쇼크]]의 [[바이오쇼크/무기#s-5|근접 지뢰]]처럼 활용하기는 힘들다. 애초에 잘못 쏜 지뢰는 회수 기능이 있기 때문에 위치변경용으로도 쓸 이유도 없지만 대신 키네시스 발사로도 터지지 않는 물건이 몇몇 있다[* 대표적으로 슬래셔의 칼날에 근접 지뢰를 붙이면 발사해도 제자리에서 터지지 않아서 키네시스 송곳 딜 + 유탄의 2차 폭발 딜을 동시에 먹이는 폭딜이 가능하다.]. 2차발사 역시 몸통이 아니라 다리나 팔을 조준하고 쏘는게 더 강하며, 근처의 인간 시체에 붙여놓으면 혹여 스폰된 인펙터가 시체를 감염시키러 왔을 때 지뢰가 발동해 시체는 조각나고 인펙터는 죽거나 빈사 상태가 된다. 켈리혼 호가 이시무라 호 내부로 불시착한 후 잭 해먼드가 두 정을 켈리온 호 무기고에서 꺼내와 한 정은 자기가 맡고 한 정을 첸에게 쥐어주며 첫 등장한다. 켄드라가 이 광경을 보고 "펄스 라이플을?" 하며 무기를 꺼낼 필요가 있냐는 듯 의아해 하는데, 해먼드는 그저 기본 절차일 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리고 일행은 곧 펄스 라이플을 챙긴 것은 신의 한 수였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렇듯 리메이크 인게임에서는 2차 발사 원툴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펄스 라이플이 주로 쓰이는 상황은 네크로모프가 약점을 드러냈을 때 순간적으로 유탄을 때려 박아 누킹딜을 넣거나, 유탄을 탄으로 회수하면서 돈복사를 하는 것 정도로 유저들 사이에선 별 쓸모 없는 버그 총으로 인식되고 있다. 다만 어쨌든 장거리 즉발 히트스캔 무장이면서 탄약은 3자리는 쉽게 넘는 꽤나 넉넉한 무장이고, 1차 발사도 데미지가 바보이고 점형 타격이라 맞추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연사력을 기반으로 한 탄막 형성은 여전히 펄스 라이플만이 가능한 장점인데다가 2차 발사를 통한 제한적인 범위 공격 또한 가능한지라 저난이도에서 처음 데드 스페이스를 접해보는 유저들에게는 나름대로 믿음직한 무장이기도 하다. 물론, 펄스 라이플을 빼거나 그 자리에 화염방사기를 넣는 순간 커터와 화염방사기가 미친듯이 힘을 받아 네크로모프를 순살치킨으로 만들기 더 쉽단 것을 알게 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하다. 이렇듯 펄스 라이플의 너프는 원작과 다르게 플레이어들이 좀 더 다양한 무기를 써볼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한 것도 있다. 게임 진행 시 맨 처음으로 얻는 설계도가 펄스 탄약의 설계도다. * '''키네틱 오토로더''' >연사력이 크게 증가합니다. 챕터 3부터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본 개조. 연사력이 크게 증가한다고 되어있지만 사실 체감이 잘 될 만큼 빨라지지는 않는다. DPS는 늘었지만 그 증가량은 매우 미미하고 공격력 자체에 영향을 끼치지 않아 적에게 쏟아부어야 하는 탄약량은 변함이 없는 게 단점이다. * '''P.C.S.I. 커스텀 탄창''' >탄약 용량이 크게 증가합니다. 탄약 용량이 20발 증가한다. 일반 장탄수 업그레이드의 2배 효율이나 다른 장탄수 업그레이드와 달리 업그레이드시 딱 20발만 추가로 챙겨준다. 챕터 4 함교 구역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 1층에 잠겨진 방(전기실)이 있는데, 시체가 창문을 뚫고 널부러진 부분에서 방 안을 바라보고 키네시스로 쌓여있는 상자를 치우면 보이는 퓨즈를 쏘면 문이 열려서 들어가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업그레이드 적용시 펄스 라이플의 탄창이 붉은 색으로 변하며 이는 해당 업그레이드 아이템의 아이콘 외형과 동일하다. * '''고성능 수류탄'''[* 오역이며, 그냥 '유탄'이다. 수류탄은 영어로도 Hand Grenade로 구분하며, 애당초 손으로 던지는 것이 아닌데 수류탄으로 옮길 이유가 없다.] >수류탄의 폭발 반경이 훨씬 증가합니다. 이번 작의 펄스 라이플의 존재 의의가 되어버린 2차 발사를 강화시켜주는 유일한 업그레이드. 마스터 보안 권한 사이드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는 챕터 10 이후부터 획득 가능하며 함교 구역 5층의 정수 시스템 창고의[* 처음 브루트와 싸웠던 함교 구간의 세이브 포인트가 보이는 쪽 엘리베이터로 위로 올라가면 바로 오른쪽에 있던 잠겨진 방이다.] 사물함 안에 들어있다. 업그레이드 적용시 유탄의 탄두 부분이 은빛이고 양 옆 몸체에 붉은 색의 포인트가 있는 형태로 모델링이 변한다. 범위가 넓어지면 다리에 쏴도 사지에 폭발 피해가 전부 들어가서 사실상 공격력 증가나 다름없어서 업글시 불가능 난이도도 일반형 네크로모프는 보통 즉사한다고 보면 된다. 단 러커는 촉수를 꺼내놓은 상태여야 한다. 최종 보스인 하이브 마인드의 옹기종기 모여있는 농포들을 한 번에 공격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메리트지만 먼 거리에서는 곡사형으로 나간다는 게 단점.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데드 스페이스(리메이크), version=106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